사실.. 비공개 글은 쫌 있다....뭔가.. 근데 그걸 공개 못한 이유는그렇게 써둔 글들이 다 내 머릿속에 있는가..? 이게 공부가 맞나..?하는 회의감이 들어서였다. 개발 문서는 진짜 넓다.자고 일어나면 바뀌어 있는 것도 있다.근데 여전히 깊게 못들어가고 겉에서 둥둥 떠있다는 느낌밖에 들지않는다.깊은 확신이 들지 않았다. 결국 블로그에 안쓰고 메모장에 휘갈기며... 그리고 Swift 딥다이브 스터디를 하는 중인데내가 중점적으로 보는 것은 이거다. 그래서 그 개발자는 왜 이런걸 개발했는데??뭐가 불편해서 이렇게 개선했는데?그러니까 여기에 무슨 철학적인 생각이 들어간건데?? CS 라기보다는 거의 진짜 무슨.. 언어처럼 생각하고 접근하고 있는데생각보다... 이렇게 공부하니 재밌는 것 같기도..